드라마 이야기

[황금의 제국] 조금 늦은 감상평 [21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3. 9. 19. 08:00

 


황금의 제국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3-07-01 ~ 2013-09-17
출연
고수, 손현주, 이요원, 박근형, 류승수
소개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욕망의 싸움터에 뛰어든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씨줄로, 국...

 

극본;박경수
연출;조남국
출연;고수 (장태주 역)
       이요원 (최서윤 역)
       손현주 (최민재 역)
       류승수 (조필두 역)

-21회 감상평-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적자;The Chaser>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들게 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2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가는 가운데 장태주와 최서윤의

 

신경전이 뜨겁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민재가 옥에 있는 아버지와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할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정면대결을 선택한 장태주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떻게

 

할지 알수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장태주의 사무실에서 최민재가 찾아오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예고하고..

 

그리고 장태주의 행동을 꿰고 있는 최서윤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적자;The Chaser>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들게 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22회를 보게 되었다.

 

최민재가 그야말로 모험을 건 가운데 최원재가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성진그룹쪽에서 태클을 걸면서 장태주쪽이 그야말로 난감해진

 

가운데 장태주를 말리는 윤설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장태주가 늪에 빠진 가운데 이혼을 하게 되는 장태주와

 

최서윤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최서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씁쓸한 느낌이 먼저 드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런 가운데 최민재와 장태주가 마지막으로 손을 잡을려고 했다가 놓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왠지 모를 무서움 역시 느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적자;The Chaser>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들게 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23회를 보게 되었다.

 

한정희에 대한 기억이 흐려졌다는 것과 최민재에게 날개를 달아줄려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표정이 변하는 장태주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하고

 

또한 조필두에게 강제진압을 지시하는 장태주의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변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윤설희가 장태주한테 떠난다고 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최서윤 장태주 최민재 간의

 

마지막 발악의 승자가 어떻게 될지 보면서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최민재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얘기하는 최민재의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씁쓸함이 남는다..

 

마지막 장면을 보며 결말이 어찌 끝날지 궁금한 가운데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적자;The Chaser>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들게 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윤설희가 조필두를 만나러 다시 온 모습과 조필두가 하는 얘기를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윤설희가 장태주를

 

말리기 위해 살인죄를 고발하면서 말리려 했지만 결국 윤설희의 동아줄을

 

잡지 않는 장태주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박전무에게 자료를 돌려달라고 하는 최서윤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박전무가 희생하는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또한 장태주의 선택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했고

 

아무튼 <황금의 제국> 그동안 잘 봤는데.. 이렇게 떠나보낼려니 참 아쉽다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 초 첫방을 시작하여 9월 17일 24회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렇게 24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추적자>의 제작진과 손현주씨가 다시 한번 뭉쳐서 기대를

 

헀던 가운데 이 드라마, 확실히 후반부에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던 가운데 확실히 몰입도는 있었던

 

것 같다.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그런 점에서 호불호가 엇갈리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고수 손현주 이요원 등의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괜찮게 나와주었던 것 같고..

 

아무튼 그동안 황금의 제국 재미있게 잘 봤는데.. 이렇게 끝나니 참 아쉬운

 

것도 있었던 가운데 그동안 잘 봤다..

 

황금의 제국도 안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