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자 고스넬
주연;박명수, 최흘, 한경화, 김기흥, 하성용, 신용우, 김나율, 정성훈
박명수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2>
이 영화를 8월 1일 개봉전 디지털 더빙버전으로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개구쟁이 스머프2;더빙은 나쁘지 않았다..그럭저럭 볼만했고..>
1편에 이어 개그맨 박명수가 가가멜 역할로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2>
이 영화를 8월 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더빙은
나름 나쁘지 않았던 가운데 자막판으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이번 2편의 배경은 프랑스 파리이다.. 가가멜이 파리에서 성공한 가운데
가가멜의 계획에 의해 스머페트가 납치되게 되면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은
1편과 마찬가지로 실사와 CG 애니메이션의 결합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스머페트를 구하기 위해 파리까지 날아온 스머프들과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편에서 등장한 패트릭의 새 아버지 캐릭터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할려고 했다는 거 역시 알수 있었던 가운데 더빙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가가멜 역할을 맡은 박명수의 더빙 역시 괜찮은 편이었고..
물론 1편은 자막판으로 봐서 비교는 못하겠다만.. 그래도 1편과 같이 자막판으로
보고싶다는 마음 역시 들긴 했다.
아무튼 1편에 이어서 CG와 실사의 결합을 통해서 스머프의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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