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진준림
주연;임현제,범효훤,석두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이도 한 대만영화
<러브 투모로우>
이 영화를 부천영화제에서 해주길래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러브 투모로우;잔잔한 가운데 의외의 웃음이 있었던 영화>
대만 감독 아빈 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대만영화
<러브 투모로우>
이 영화는 온라인 예매당시 1자리 남아있던 것을 간신히 예매했던 영화이다.
아무래도 시간이 맞아서 이 영화를 예매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영화 <러브 투모로우>는 항상 행복할거라 믿어온 펑과 웨이청 부부
그리고 결혼 생활에 두려움을 느끼는 펑의 시누이 맨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잔잔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가운데 의외의 요소에서 웃음을 주었다.
웨이펑의 동생인 맨디가 보는 한국 드라마와 그녀가 먹는 한국라면 그리고 클럽에서
나오는 한국 걸그룹 노래가 대만에서의 한류의 힘을 알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동성애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영화 자체는 뭐 그럭저럭 볼만했던 가운데 의외의 요소에서 웃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대만 영화 <러브 투모로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러브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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