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화이트 하우스 다운] 확실히 에머리히 감독의 능력이 잘 담겼다

새로운1 2013. 8. 18. 18:43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연;채닝 테이텀,제이미 폭스

<인디펜던스 데이>,<투모로우>,<2012>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

개봉 한달전에 에머리히 감독이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버디액션물로써의 무언가와 스케일을 잘

보여주면서 기대만큼은 해주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한 액션영화로써 같은 소재로 만든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과 비교되고 있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버디액션물로써의 무언가와 스케일의 조화를 잘 보여주면서 기대만큼은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물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런 면이 없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13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존 케일과 소이어 대통령이 콤비를 이루어서 백악관을 습격한

내부의 적을 무찔러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머러스한 면과 함께 섞어서 보여줘서 그런지 흥미롭게 다가왔던

가운데 다이하드를 보는 듯한 액션과 버디 액션물의 그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재난영화 오락영화의 귀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역량이 질 드러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