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익환
주연;최강희,봉태규
최강희와 봉태규 주연의 영화
<미나문방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나문방구;어린시절의 추억을 다시한번 곱씹게 하다>
최강희 봉태규 주연의 영화
<미나문방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느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곱씹게 하는 무언가를 보여주었
다는 것이다. 경기도청에서 일하는 공무원 강미나가 2개월 정직을
먹고 고향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문방구를
어떻게든 팔려고 하는 미나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최강희와 봉태규 두 배우의 매력이 잘 담김 가운데 아무래도 지금의
2~30대라면 가지고 있을 추억을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 시절에 대한 추억을
다시한번 곱씹게 해준 영화
<미나문방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미나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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