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직장의 신]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1 2013. 5. 24. 08:00

 

 

 

 

 


직장의 신

정보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3-04-01 ~ 2013-05-21
출연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소개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

 

극본;윤난중
연출;전창근
출연;김혜수 (미스 김 역)
      오지호 (장규직 역)
       정유미 (정주리 역)
       이희준 (무정한 역)

-13회 감상평-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3회를 보게 되었다..

 

황갑득으로부터 정주리의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장규직의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진 가운데 과연 정주리의 운명이

 

어찌 될지 이번편을 보면서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정주리와 대화를 나누는 미스김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정주리를 살릴려고 하는 무정한의 모습과

 

그런 무정한의 모습이 이해가 안 가는 황갑득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정주리와 미스 김이 전화통화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미스김과 황갑득이 유도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하고..

 

그리고 미스김 덕분에 살아남은 정주리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4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미스김을 바라보는 장규직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정주리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가운데 같이 차를 타고 가는

 

장규직과 미스김의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서 그런지 몰라도 장규직과

 

미스김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 주변인물들의

 

거취 역시 어찌 될지도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같이 술잔을 기울이는 장규직과 황갑득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모래밭에서 서로 싸우는 장규직과 무정한의 모습 역시

 

참 알수없는 느낌으로 다가오고..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서 보여준 장규직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그의 앞날을 걱정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장규직 대신 PT에 참여하는 무정한의 모습에서

 

이제 그둘의 운명이 어찌 바뀌게 될지 궁금하게 되고..

 

그리고 무정한이 PT한게 1등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이래저래 괴로워하는 장규직과 미스김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직위해제를 받은 장규직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모르는 그의 운명을 만날수 있었고..

 

이제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가운데 별일을 다 하는 장규직의

 

모습에서 그의 뒤바뀐 처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미스김과 장규직이 같이 일하는 모습은 확실히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장규직의 엄마와 미스김이 관련이 있었다는 건 나름 놀라움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이제 어찌 끝날지 궁금해진다..

-16회 감상평-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지막회의 시작은 2007년으로 시작한다...

 

그당시 장규직의 가정의 모습과 미스김이 일하던 직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런 가운데 미스김이 계약종료한 가운데 미스김을 잡을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지만 작별인사를 하는 미스김의 모습과 그런 미스김을 보내주는

 

동료들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무정한과 장규직이 자신들의 과거를 털어놓는 모습은 알수없는

 

짠함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장규직이 사고당한 것을 구해주는 미스김의 모습은 다시한번

 

놀라움과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미스김의 모습은 이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4월 1일 첫방송하여 5월 21일 16회로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이렇게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가운데 김혜수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김혜수의 논문 위조

 

논란으로 말도 많았지만 사과를 하면서 넘어간 가운데 아무튼

 

이 드라마를 다 보고서 느낀 것은 김혜수의 맛깔나는 연기와 공감가는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미스 김 역할을 맡은 김혜수의 연기는 오랜 세월 연기한 내공이 담겨져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야말로 딱 맞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몰라도..

 

물론 로맨스도 약간 있긴 헀지만 그것보다는 각 회별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집어넣을려고 한 것 역시 나름 괜찮았던 것 같고..

 

물론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한거 답게 설정이 과장된 것도 있긴 했지만..

 

아무튼 김혜수씨의 맛깔나는 연기와 직장인이라면 공감이 갈만한 에피소드

 

를 많이 담을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을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