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글렌 피카라,존 리쿼
주연;스티브 카렐,라이언 고슬링,줄리안 무어,엠마 스톤
지난 2011년 7월말 북미에 개봉하여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헐리웃 영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사랑에 관한한 얽히고 섥힌 그 무언가>
재작년 7월 말 북미에서 개봉하여서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
스티브 카렐,라이언 고슬링,줄리안 무어,엠마 스톤 등 나름 화려한 출연진
을 자랑하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랑에 관한한 얼키고 섥힌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좋은 직장,좋은 집 그리고 멋진 아이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뤄져가는
삶을 산다고 생각했던 칼이 에밀리의 이혼 선언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사랑과 가족에 관한한 얼키고 섥힌 그 무언가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극장에서 보지 못한것이 어찌 보면 아쉬웠다고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그래도 나름의 재미는 있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사랑에 미치고 사랑에 바보가 되어가는 인물들의 모습 역시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역시 나름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나름흥미롭게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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