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미 위르콜라
주연;제레미 레너,젬마 아터튼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재해석해낸
액션영화로써 3D로도 만들어진 영화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2D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확실히 화끈하긴 하더라..>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 주연의 3D 액션영화로써,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이 영화를 개봉후에 2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화끈한 무언가는 만날수 있었던 액션영화였다는 것이다..
3D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3D효과가 있었을
것 같은 장면도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성인
잔혹동화를 재해석해내어 보여준다...
아무래도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확실히 화끈하고 잔인한
잔혹동화로 재해석한 영화를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잔인한 영화를 못 보는 분들께는 이 영화를 추천
못할 것 같다.. 재미는 둘째치고 이 영화가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말이다..
또한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 잘
드러났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나쁜 마녀 역할을 맡은 팜케 얀센씨는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화끈하면서도
잔인한 성인 액션영화로써의 면모는 잘 보여준 영화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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