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노덕
주연;이민기,김민희
영화 보기전까지는 어떤 영화인지 알수 없으며 영화 개봉전까지는
리뷰를 올릴수 없는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
지난 2월달에 다녀왔다..
또한 이 영화의 기자시사회 끝나고 일반 시사회로 한번 더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에 본 영화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블라인드 시사회-연애의 온도;연애에 대한 솔직 담백한 무언가>
이번에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로 만난 영화는 바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였다
물론 완성본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완성은 된 영화였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같은 은행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이동희와 장영이 헤어지고 나서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영화 속에서 이동희와 장영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결의 느낌 역시 약간 나긴 했다.. 아니 우연(우리 연애했어요..)라고 해야하겠지
확실히 이민기 김민희 두 매력적인 배우가 만나서 그런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
을 했던 가운데 두 배우 역시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주었다고 할수 있었다..
아무래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람들이 많이 공감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아니면 사내 연애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려나?
또한 조연들이 감초 역할을 잘 해주면서 나름 웃음을 짓게 해주는 부분도
있었고...
아무튼 나중에 개봉해서 완성본을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완성본 역시 거의 비슷한 느낌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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