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벤 제틀린
주연;쿠반자네 월리스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비스트> (Beast Of Southern Wild)
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이후에 cgv무비꼴라쥬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많은 의미를
곱씹게 해준 영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거머쥔 영화 <비스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9살 꼬마아이 쿠반자네 월리스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것이다.
지구의 맨 끝자락 욕조섬에 사는 희귀병에 걸린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 허쉬파피의 얘기를 다룬 영화 <비스트>는 허쉬파피의 아버지
윈키가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허쉬파피를 위해서 혹독한
교육을 해주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건 허쉬파피 역할을 맡은 쿠반자네 월리스양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린나이 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욕조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절망끝에서 희망을 찾을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비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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