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번째 앨범리뷰
허각 두번째 미니앨범 [Lacrimoso]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바로 지난해 발표한 허각의 두번쨰 미니앨범
[Lacrimoso]이다..
이 앨범을 지난해 여름에 구매한 가운데 이제서야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 Mormorando
제목이 영어제목이라서 조금 읽기가 힘든 가운데
아무튼 멜로디만 들으면 그 다음 트랙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의 인트로 격이라고 할수 있는 곡이다.. 곡 길이도 40초 정도로
짧은 편이고
#2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두번쨰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었고.. 아무튼 허각 특유의 애절함이 노래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클라이막스에서의 가창력이
다시한번 애절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3 손목을 쥔다
2번째 트랙에 비해서는 미디움 템포에 가까운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가사가 참 슬프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수 없다는
한 남자의 마음에 가사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것 같다
#4 사랑 사랑 사랑
2,3번 트랙이 슬픈 느낌의 트랙이라면 4번 트랙 <사랑 사랑 사랑>은
밝은 느낌의 트랙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이 멜로디와 가사에 담겨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5 죽고 싶단 말밖에
싱글로 나왔던 곡으로써 두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었다...
역시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서 가득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6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inst.)
타이틀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의 Inst.버전이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곧 있으면 허각의 첫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앨범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이번 앨범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본 가운데 나의 허각 두번쨰 미니앨범 리뷰는 이쯤에서
마무리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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