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째 앨범리뷰
팀(Tim)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 리뷰는 지난해 11월말에 발매된
팀의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이다..
이 앨범을 조금 늦게 샀고 이제서야 이렇게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 하루가 길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일본인 작곡가가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더 애절한듯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이 노래에 잘 녹아들어
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담백한 멜로디 역시 가을 철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2 그 말만은 하지마
역시 1번트랙과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해준 노래라고 할수 있다..
노래의 내용은 이별하자는 말만은 하지 않기를 바라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가운데 역시 담백한 느낌의 노래가 더욱 이별이라는
것에 대한 아픔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3 그래주겠니?
1,2번 트랙이 약간 슬픈 느낌의 노래와 가사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3번 트랙은 1,2번 트랙과는 다르게 사랑에 설레이는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4 가슴에 살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나서의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무난하게 들을만하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한다
#5 지워도 널...
이루마가 작사 작곡해준 곡으로써 다른 곡보다 더 잔잔하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던 곡이다.
약간 미디움템포의 곡이 이 앨범에서 수록된 가운데 약간은 슬픈
느낌의 곡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귀를 끌게 해주었고..
가을에 들으면 괜찮을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겠다만..
피아노의 선율이 아름답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고..
#6 하루가 길다(inst.)
타이틀곡인 하루가 길다의 Inst 버전이다..
#앨범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6곡 정도의 단촐한 구성을 지닌 팀의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
담백한 느낌의 그의 목소리가 나름 들을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앞으로 어떤 앨범을 또 들고 나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나의 리뷰는 이만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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