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와호장룡] 미학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새로운1 2013. 1. 20. 00:17

감독;이안
주연;장쯔이,주윤발,양자경

지난 2000년 12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아카데미

10개부문 후보에 올라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로써

이안 감독이 연출한 중국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와호장룡;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장쯔이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중국 무협 영화

<와호장룡>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청조 말렵 혼란기 중국을 배경으로한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혼란기의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 그리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무협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아름다운느낌을 주게

하는 무술씬과 배우들의 매력이 잘 담긴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미학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영화는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장쯔이를 비롯한 주윤발 양자경씨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2시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보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듯 배우들의 매력이 잘 녹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느낌의 무술씬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영화

<와호장룡>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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