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안
주연;수라즈 사르마,이르판 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색,계>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를 2013년 1월 1일 개봉전 3D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고 최근엔 아이맥스로도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이프 오브 파이;이안 감독이 선사하는 삶의 소중함과 의미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3D효과가 어우러지다>
얀 마텔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색,계>와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를 2013년 1월 3일 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한 소년 그리고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함께 하게 되면서
알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수 있었던 가운데 그와 함께 드러난
3D 효과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는것이다.
인도에서 태어난 피신 몰리토(A.K.A 파이) 마텔이 가족과 동물원에 있던
동물들과 함께 배를 타고 캐나다로 가던 도중 배가 좌초되게 되고 간신히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살아남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원수로 지낸던 그들이 시간이 지나며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속에 보여주는 삶의 의미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이
3D효과로 함깨하면서 펼쳐진다..
삶에 대한 의미 역시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3D 영상 역시 실감났다..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이 영화의 3D를 왜 칭찬했는지도
알것 같고...
물론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대부분 장면이 파이와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바다에서 함께하는 장면이니...
그렇지만 재미를 떠나서 아름다운 3D 영상과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고싶다면
볼만할것 같은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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