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치 무어
주연;존C.라일리,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써 지난 11월 초
북미 개봉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주먹왕 랄프>
이 영화를 12월 19일 개봉전 디지털 자막버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주먹왕 랄프;추억의 게임캐릭터를 잘 활용한 디즈니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먼저 <주먹왕 랄프>의 리뷰에 앞서 본편 상영전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
<페이퍼맨>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나의 느낌은 뻔하긴 했지만 운명적인 사랑
이라는 요소를 흑백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나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 상영한 <주먹왕 랄프>
지난 11월 북미 개봉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 영화를
12월 19일 개봉전 디지털 자막 버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추억의 게임 캐릭터를 잘 활용한 디즈니의 상상력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30년간 다고쳐 팰릭스라는 게임에서 활약했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이쁨을 받지 못한
랄프가 게임을 이탈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랄프가 히어로즈 듀티와 슈가 러쉬라는 게임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무래도 랄프를 비롯한 추억의 게임 캐릭터를 만나는 재미가 확실히 쏠쏠한 가운데
그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준 디즈니의 능력에서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다..
디지털 자막 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3D로 못본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볼만했던 가운데 추억의 게임 캐릭터를 새롭게 활용한 디즈니의 상상력이
돋보인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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