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코드네임제로니모] 짧은 시간안에 많은 걸 담으려 했다

새로운1 2013. 1. 14. 03:52

감독;존 스탁웰
주연;캠 지간뎃,로버트 네퍼,윌리엄 피츠너

<허트로커> 제작진이 참여헀으며 빈라덴 사살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이 영화를 12월 13일 개봉전 단 한번의 일반시사회때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코드네임 제로니모;90분안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아낼려고 한 것 같다>

빈 라덴 사살작전을 소재로 하였으며 <허트로커>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

이 영화를 12월 13일 개봉전 단 한번의 일반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허트로커>제작진이 참여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은 것도 있긴 헀지만

전체적으로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안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아낼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트와일라잇>시리즈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캠 지간뎃과 프리즌 브레이크에

나온 로버트네퍼의 매력이 나름 담겨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빈 라덴 암살작전에 대한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준다.

앞에서도 얘기헀듯 <허트로커> 제작진이 참여한 흔적 역시 영화에서

느낄수 있긴 헀지만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안에 여러가지 요소를 담아낼려고

하다보니 무언가 빼먹고 가는듯한 느낌 역시 지울수없었던 가운데 또한

엔딩을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찝찝하고 불편한 점 역시 느낄수 있었고..

아무튼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비슷한 소재로 만든 <제로 다크 써티>는

어찌 나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코드네임 제로니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