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헤이츠] 갖출건 다 갖춰졌지만..

새로운1 2013. 1. 12. 07:02

감독;마크 톤더레이
주연;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공포영화

<헤이츠>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 이후에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헤이츠;나름 무섭기도 하고 반전도 있긴 하다만..>

<헝거게임>과 <엑스맨>시리즈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린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헤이츠>

북미에선 2012년 9월 21일 개봉하여 개봉첫날 1위를 하고 <엔드 오브

왓치>와 접전 끝에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가운데

평가는 그야말로 안 좋았던 이 영화를 12월 6일 개봉이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무서운 장면들도 있었고 반전도 있고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 역시 살아있었지만 영화 전체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을 남기게

헀다는 것이다.

4년전 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4년후 그 살인사건이 난 집 옆에 엘리사가

이사오게 되고 의문의 인물 라이언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호러와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반전 역시 있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예상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영화에서 살아있긴 했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왠지 모르게 그게 다였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게 해주었던 공포영화 <헤이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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