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후안 솔라니스
주연;짐 스터게스,커스틴 던스트
커스틴 던스트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업사이드 다운;흥미로운 설정에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헐리웃 배우인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업사이드 다운>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로운 설정에서
두 배우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아쉬운 점 역시
없다고는 할수없는 영화였다는 것이다.
상부세계의 에덴과 하부세계의 아담이 두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지혜의 산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상부세계와
하부세계의 갈등과 중력 그리고 아담과 에덴 사이의 사랑 등을 SF적인 요소로
보여주었다..
물론 아름다운 영상미는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할수 있다..
SF로맨스 영화라는 장르에 잘 어울리는 영상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짐 스터게스와 커스틴 던스트 이 두 배우의 매력 역시 영화에서 잘
녹아들어서 나름 볼만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맞추기 위해서
왠지 모르게 급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매력적인 두 배우의
요소들을 아쉽게 만들어버려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설정과 두 배우의 매력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업사이드 다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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