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내가 살인범이다]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다

새로운1 2012. 11. 27. 04:38

 

감독;정병길
주연;정재영,박시후

<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정재영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살인범이다;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정재영과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 영화를 11월 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 할순 없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면 그런게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액션적인 요소는 나름 볼만했다.. 아무래도 <우린 액션배우다>

라는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능력이 영화속에 녹아들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정재영씨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시후씨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내가 살인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