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 정보
- MBC | 수, 목 21시 55분 | 2012-08-15 ~ 2012-10-18
- 출연
-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 소개
-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아랑전설>을 모티브로 천방지축 귀신 아랑과 까칠 꽃미남 사또 은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
극본;정윤정
연출;김상호,정대윤
출연;이준기 (은오 역)
신민아 (아랑 역)
연우진 (주왈 역)
권오중 (돌쇠 역)
-17회 감상평-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써, 군에서 제대한
이준기의 복귀작이기도 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17회를 보게 되었다.
홍련에게서 아랑을 지킬려고 하는 은오의 모습과 홍련의 공격에 눌리고
마는 아랑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옥황상제를 만나게
되는 아랑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은오를 치료해주는 아랑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멋있게 변신한 돌쇠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지고..
이제 이 드라마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어찌 끝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써, 군에서 제대한
이준기의 복귀작이기도 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18회를 보게 되었다.
최대감과의 대결에서 결국 지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은오의
모습이 참 안타깝고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그런 은오를
만나러 온 아랑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역모죄로 잡혀가게 되는 은오의 모습은 안타깝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풀려나게 되는 은오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무영과 홍련의 모습은 그들의 인연이
어찌 끝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최대감을 잡아들이는 은오의 모습은 복수라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제 드라마가 막판에 접어들면서 어찌 끝날지
역시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은오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난 아랑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써, 군에서 제대한
이준기의 복귀작이기도 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19회를 보게 되었다.
굴로 향하는 아랑의 모습과 그런 아랑을 찾을려고 하는 은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게 다가왔던 가운데 아랑을 데리고 굴에서 나갈려고 하는
주왈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결국 쓰러지는 홍련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은오의 곁으로 돌아온 은오의 어머니의 모습은 참 짠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또한 결국 귀양을 가는 최대감의 모습은 앞으로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번 19회 마지막에서 자기 어머니를 찌른 은오의 모습은 어쩔수없다 하지만
그래도 씁쓸하긴 했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써, 군에서 제대한
이준기의 복귀작이기도 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은오 어머니를 쥐어 흔들던 무연의 영혼이 빠져나오고 그 무연의 영혼을 무영이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아랑을 천상에 보내줄려고 하는 은오의 모습이 참 짠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런 아랑을 지켜보는 주왈의 모습에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이성민의 모습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결말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안타까운 느낌과 함께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다..
아무튼 아랑사또전 그동안 잘 봤는데 이렇게 끝나니 참 아쉽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8월 중순 첫방을 시작하여 10월 18일 20회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20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이며 군에서 제대한
이준기의 복귀작으로 나름 많은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기도
했던 가운데 20회분량이 이 드라마를 다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은오 역할을 맡은 이준기와 처녀귀신 아랑 역할을
맡은 신민아의 호흡이 나름 잘 맞았던 가운데 조연들의
깨알같은 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가끔 옥황상제로 등장하는 유승호의 모습은 약간은 의외의
캐스팅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이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느낌이 틀리게 다가올수도 있겠
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무난하게 볼만했던 드라마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아랑사또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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