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 정보
- KBS2 | 월, 화 21시 55분 | 2012-08-06 ~ 2012-09-25
- 출연
-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강민경, 최상훈
- 소개
- 기억을 잃은채 낯선 부산에서 사랑하게 된 전직 조폭의 딸과 검사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본;황은경
연출;송현욱,박진석
출연;김강우 (이태성 역)
조여정 (고소라 역)
정석원 (최준혁 역)
남규리 (윤세나 역)
-13회 감상평-
김강우와 조여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제 13회를 보게 되었다.
최준혁을 통해서 윤세나와 이태성이 다시 만나게 되는 가운데
최준혁의 행동을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황주희의 행동에 실망한 윤세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들의
우정도 끝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기억이 돌아온 이태성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육탐희가 몰락해버린 모습은 그야말로 안습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이태성과 고소라가 다시 만나서 얘기나누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렇지만 이번회 마지막에서 이태성이 잡혀가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김강우와 조여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제 14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경찰에 붙잡힌 이태성이 고소라를 위로하는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태성의 서울 아버지가 그를 면회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다시 검찰청 업무에 복귀한 이태성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이태성을 지켜보는 윤세나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김강우와 조여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제 15회를 보게 되었다.
술에 취해서 부산 삼촌수산까지 택시타고 온 이태성의 모습은
고소라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부산으로 인사발령이 난 이태성이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하는 모습은 참 알수없다는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유치장에 갇힌 고소라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안타까운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이태성과 최준혁의 신경전 역시 이번회 후반부에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고...
또한 이래저래 갈등을 하는 이태성의 모습과 양심고백을 하는 이태성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이번 1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 8월 <빅>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로써
16부작으로써 마무리지은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16회까지 다 보고서 이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조여정 김강우 올 상반기 영화계에서 눈길을 끌게 한 두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내용 전개는 어째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럤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주었다.. 후반부에는 그나마 볼만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초반부에는 좀 그랬다는 생각을 이렇게 드라마 리뷰를
쓰면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또한 초반부에는 티아라의 소연이 나오면서 역시 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
비중을 줄여버리면서 그말도 들어간 것 같고..
조여정씨의 연기는 후반부로 가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그럭저럭 볼만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내용전개는 확실히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해주었지만...
아무튼 <해운대연인들> 그동안 잘 봤다..
이제 이 리뷰로써 안녕이구나...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티헌터]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0) | 2012.10.06 |
---|---|
[신의]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0) | 2012.10.04 |
[골든타임] 조금 늦은 감상평 [21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0) | 2012.09.30 |
[아랑사또전]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0) | 2012.09.28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0)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