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철한
주연;감우성,장신영
지난 2010년 3월 개봉한 감우성 주연의 영화로써,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으며 흥행에서도 역시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영화
<무법자>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법자;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면이 많이 보였다>
감우성 주연의 2010년도 영화 <무법자>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점이 많이 보인 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중거 간 시체들을 마주하고 분노하는 강력반
형사 오정수가 사건 수사중 만난 피해자 지현과 결혼하게 되는 가운데
참혹하게 죽은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들을 향한 오정수의 복수를
다룬 이 영화 <무법자>
후반부는 확실히 영화 <쏘우>의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온 가운데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점이 많이 보이긴 했다. 물론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 해도 영화적 완성도는 확실히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주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쉬웠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지 모르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만 영화의 완성도가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을 남겨준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할수 있는
감우성 주연의 영화 <무법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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