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닐 버거
주연;브랜들리 쿠퍼
<일루셔니스트>를 연출한 닐 버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3월 북미 개봉하여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영화
<리미트리스>
우리나라에선 그야말로 늦은 개봉을 하는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미트리스;나름 흥미진진한 전개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다크 필드'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브랜들리 쿠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리미트리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만약에 내가 저런 약을
먹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함께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라는 것이다.
북미에서는 지난해 3월 개봉하고 우리나라에선 올해 7월이니 좀 늦은게 아닐까라는
셍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에디 모라라는 작가가 어느날 우연히 한알의 알약을
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그 약의 효과를 보면서 승승장구하는 그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나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일루셔니스트>를 연출한 닐 버거 감독의 연출력이 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들면서 나름 흥미로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낸 배우 브랜들리 쿠퍼의 연기 역시 뺴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만약에 나라면 저런 상황 아니 정말 저런 약이 있다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먹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약 한알의힘이 이렇게 무서울수도 있구라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리미트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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