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매든
주연;주디 덴치,빌 나이,톰 윌킨슨
<셰익스피어 인 러브>,<언피시니드>를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나름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노장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며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7월 12일 개봉에 앞서 이렇게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여행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주디 덴치,
빌 나이,톰 윌킨슨,데브 파텔 등 여러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들이
출연을 한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이 영화를 7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행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7인의 영국인이 한 웹 사이트에 소개된 인도의 메리골드 호텔의
모습을 보고서 오게 되며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7인의 노년의 영국인이 인도에 적응해가는 모습과 메리골드 호텔의 주인장인
소니와 수나이나의 멜로 라인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여행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보여준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007>의 M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주디 덴치는 007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연기와
7인의 영국인이 인도의 생활에 적응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름 소소한 웃음 역시 주었던 가운데 7인의 노년의 영국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을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게 해주었다..
또한 인도라는 이국적 배경과 그속에서 적응해가는 영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행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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