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 정보
- SBS | 수, 목 21시 55분 | 2011-03-16 ~ 2011-05-19
- 출연
-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 소개
-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49일 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본;소현경
연출;조영광,박용순
출연;이요원 (송이경 역)
조현재 (한강 역)
배수빈 (강민호 역)
서지혜 (신인정 역)
-17회 감상평-
지난해 3월 첫방하여 5월 중순 20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이제 17회쨰를 보게 되었다.
송이경이 서울역으로 향한 가운데 그를 찾을려고 하는 신지현과 한강의
모습이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기차까지 타고 따라가며 부탁하는 한강의 모습 역시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겨주게 하고..
그리고 신지현이 송이경에게 무언가를 얘기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민호에게 뭐라고 하는 송이경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래저래 혼란스러워하는 강민호와 신인정의 모습이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또한 49일이 끝나가면서 힘이 없어져가는 신지현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오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지난해 3월 첫방하여 5월 중순 20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이제 18회쨰를 보게 되었다.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가는 가운데 신지현의 행동에 어쩔줄몰라하며
신지현을 죽일려고 하는 강민호의 모습이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신인정에게 부탁을 하는 한강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신지현 아버지가 강민호에게 해고 통지를 하는 모습은 사필귀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신지현의 산소호홉기를 뗄려고 한 신인정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지막 발악
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신인정의 집에 찾아온 신지현의 어머니의 모습과 그런 어머니에게
한 소리를 하는 신인정의 모습이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한강이 미국으로 떠나는 것을 뒤늦게 안 신지현이 괴로워하는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그리고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신지현과 송이경이 대화나누는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까운건지 모르겠다..
그런 가운데 7시간을 앞두고 눈물 세방울이 맺히면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지난해 3월 첫방하여 5월 중순 20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이제 19회쨰를 보게 되었다.
신지현이 깨어난 가운데 진짜 송이경은 집으로 되돌아온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신지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강민호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겨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꺠어난 신지현에게 꽃다발을 갖다주는 한강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또한 깨어난 신지현에게 찾아온 신인정의 모습은 무언가 알수 없는 느낌을
남겨준다.. 왜 찾아와서 사과할려고 한건지 모르겠고..
그런 가운데 송이경을 만나게 되는 스케쥴러의 설레어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송이경과 만나는 스케쥴러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또한 송이경을 위로해주는 스케쥴러의 모습은 참 안타까운
마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강민호가 배임 및 횡령 죄로 잡혀갈려고 하는 모습과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남겨주게 해준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런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신지현이 송이경에게 하는 마지막 한마디는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19회 잘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해 3월 첫방하여 5월 중순 20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이제 20회쨰를 보게 되었다.
스케쥴러로부터 자신의 수명에 대한 얘기를 듣는 신지현의 모습에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송이경에게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는 신지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신지현과 한강이 같이 피크닉가는 모습은 참 정다워보였고..
그리고 신지현과 한강의 엄마가 같이 얘기나누는 모습 역시 정다워보였던
가운데 신지현의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 들게 해준다..
또한 그런 신지현을 바라보는 스케쥴러의 표정 역시 씁쓸해보인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그 이후의 모습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안타까움만 가득 느끼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미 결말을 알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또한 인연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고...
<49일> 안녕...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3월 첫방하여 5월 중순 20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이제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49일>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느끼게 되는 점은 과연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신지현이라는 인물이 죽게 되고 그 인물이 49일동안 눈물 3방울을
얻으면 다시 살아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 드라마는 신지현이라는 인물의 영혼이 송이경의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살아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물론 어찌 보면 결말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또한 과연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준 드라마가 아닐까 싶고..
아무래도 내가 죽어서 다른 사람한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라는
생각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특히 눈길이 가는 연기자는 신지현 역할을 맡은 남규리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가수 출신으로써 솔직히 걱정되었던 부분이 많았는데
무리없이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 같고..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49일> 이제서야 다 챙겨본 가운데 보고 나서 다시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49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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