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위대한 생방송 첫번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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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정보

MBC | 금 21시 55분 | 2011-09-09 ~

출연

오상진, 박미선, 이선희, 이승환, 윤상

소개

가수지망생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탄생' 그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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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며 한회한회

 

이어가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물론 파업으로 한주 미루어진 가운데..)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위대한 탄생2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첫 생방송 편>

 

이번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는 첫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9월 초부터 여러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생방송에 접어든

 

가운데 윤일상 멘토스쿨에선 샘 카터,정서경,50kg

 

이승환 멘토스쿨에선 에릭 남,최정훈,홍동균

 

이선희 멘토스쿨에선 구자명,배수정

 

윤상 멘토스쿨에선 전은진,김태극

 

박정현 멘토스쿨에선 푸니타,장성재가 Top12으로 뽑힌 가운데

 

오상진 대신 박미선이 mc를 보면서 시작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위탄1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위대한 국민투표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묘하게 다가온다.. 물론 위탄1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리고 1번 배수정 2번 전은진 3번 장성재 4번 푸니타 5번 샘 카터

 

6번 에릭남 7번 김태극 8번 50kg 9번 홍동균 10번 최정훈 11번 구자명

 

12번 정서경 순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본공연에 앞서 Top12의 스타일 변신 영상이 나왔다..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Top12의 스타일을 맡았고 그들의 스타일을 변신시킬려고

 

하는 모습에서 나름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 그들의 모습에서 아직 풋풋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1위는 전은진 2위 배수정 3위 정서경으로

 

결정된 가운데

 

본 공연에 앞서 역시 합숙소 공개 영상이 나왔다..

 

오상진이 MC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첫 미션을 안재욱이

 

얘기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첫 미션은 위대한 명곡 Old&New 미션으로 진행하였다..

 

1번 배수정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는

가운데 많이 리메이크 된 곡이긴 하지만 보사노바 풍의 편곡이 나름

색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담임멘토인 이선희를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8점 이승환이 9.2점  윤상이 9.7점  박정현이 8.5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2.1점을 주었다..

 

2번 전은진은 심수봉씨의 '그떄 그 사람'을 부르는 가운데

트로트 감성을 부르는 것에서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담임 멘토인 윤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6점 이승환이 9점  이선희가 8.8점  박정현이 8.8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7.3점을 주었다.

 

3번 장성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는 가운데

역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명곡을

나름 잘 소화해냈다는 생각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담임 멘토인 박정현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9점 이승환이 8.9점  이선희가 8.9점  윤상이 9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1.3점을 주었다.

 

4번 푸니타는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부른 가운데

자신의 독특한 음색과 매력으로 노래를 소화해낸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담임 멘토인 박정현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7점 이승환이 8.5점  이선희가 8.5점  윤상이 8.6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8.9점을 주었다.

 

5번 샘 카터는 김건모의 '미련'을 부르게 되는 가운데

아무래도 한국가요를 많이 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보이스로 잘 소화해주었다..

담임 멘토인 윤일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이승환이 8.4점  이선희가 9.2점  윤상이 9.1점 박정현이 9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7.1점을 주었다.

 

6번 에릭 남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르는

가운데 나름 변신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냥 그럤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엇다

곡 자체가 어려워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담임 멘토인 이승환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8점  이선희가 8.8점  윤상이 9점 박정현이 9.1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1점을 주었다.

7번 김태극은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부르는 가운데

나름 담백한 느낌의 목소리가 괜찮긴 헀다.

물론 음정 불안도 있었고 목소리가 밋밋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담임 멘토인 윤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5점 이승환이 8.5점  이선희가 8.8점  박정현이 8.5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4.8점을 주었다.

 

8번 50kg는 한명숙씨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르는 가운데

50kg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랩이 확실히 귀를 끌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담임 멘토인 윤일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이승환이 9.3점  이선희가 9.3점 윤상이 9점  박정현이 9.5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4.2점을 주었다.

 

9번 홍동균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부르는 가운데

그동안 보여줬던 어쿠스틱한 느낌과는 다르게 약간은 락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는 편곡이 아니었나 싶다..

담임 멘토인 이승환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9점 이선희가 9.1점 윤상이 9.1점 박정현이 8.7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8.7점을 주었다.

 

10번 최정훈은 전영록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는 가운데

약간 단조로울수도 잇는 곡을 나름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담임 멘토인 이승환이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8.7점 이선희가 8.6점  윤상이 9점  박정현이 8.7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8.1점을 주었다.

 

11번 구자명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른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을 노래를 듣는 내내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담임 멘토인 이선희이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윤일상이 9.5점 이승환이 8.9점  윤상이 9.4점  박정현이 9.5점

전문심사평가단은 55.2점을 주었다.

 

12번 정서경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르는 가운데

정서경만의 음색이 노래에 잘 녹아들어갔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담임 멘토인 윤일상을 제외하고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이승환이 8.5점 이선희가 8.9점  윤상이 8.8점  박정현이 8.7점

전문심사평가단은 49.5점을 주었다.

 

본 공연이 끝나고 단체공연에 앞서 단체공연을 준비하는

 

위탄 멤버들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이어서

 

Top12가 <님과 함께>,<당신은 모르실꺼야>,<불티>, <빙글빙글>,<행복>

 

메들리로 부른 가운데

 

골든 티켓의 주인공은 구자명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리는 순간은 정말 긴장된다.

 

엇갈리는 표정 역시 참 묘하게 다가왔고..

 

결국 김태극과 홍동균이 탈락하며 첫 생방송은 그렇게 끝났다..

 

이번 첫번째 생방송에서 오상진 대신 진행을 맡은 박미선의

 

진행은 나름 무난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다음주 위대한 탄생2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