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영화적 재미가 잘 녹아있다

새로운1 2012. 1. 16. 06:12

감독;브래드 버드
주연;톰 크루즈

<라따뚜이>,<인크레더블>의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았던 브래드 버드

감독의 첫 실사 영화 연출작으로써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을 맡은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 연기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배우들의 매력과 영화적 재미가

잘 어우러지다>

개봉전 톰 크루즈씨의 방한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솔직히 톰 크루즈씨가 내한했을때 그 때 보고싶었지만 아무래도 내한

시사회라서 표를 구하는게 어려웠던 가운데 개봉하고 나서야

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6년 3편 이후 5년만에 다시 돌아온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과 영화적 재미가 잘 조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먼저 개봉 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그 두바이 부르주 칼리파

빌딩에서 cg와 스턴트 없이 진행된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은

짧긴 헀지만 그래도 볼때는 확실히 나름 긴장감을 주게 해주었다..

화면으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주었던 가운데 실제로

그곳에서 연기한 톰 크루즈씨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다..

거기에 화려한 액션신 역시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톰 크루즈가 연기한 이단 헌트 외에도 각 배우의 캐릭터

들의 개성이 영화 속에서 잘 녹아들어가면서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가 탄생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기대를 너무 크게 하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은 러닝타임

이 길다는 생각 역시 들긴 했다..

그렇다 해도 충분히 배우들의 매력과 액션씬 등 기대치를 조금 낮고

보면 재미있게 볼만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나름 흥미롭게 볼수 있었던

영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