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렌스 던모어
주연;조니 뎁
지난 2004년에 만들어진 시대극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개봉하였으며 조니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버틴>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버틴;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조니 뎁 주연으로써 만들어진지 3년만에 국내 개봉한 영화
<리버틴>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전개가 느리면서 지루한 것이 이래저래 아쉬움으로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영화이다.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희대의 바람둥이 로체스터 백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희대의 난봉꾼 로체스터 백작이 왕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연극을
만들게 되고 그러면서 파멸로 이끌 위험속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약간은 무거우면서도 느리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로체스터 백작
을 맡은 조니 뎁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느린 템포의 영화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움이
더 많이 남을수 있는 가운데서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다시한번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주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시대 배경을 잘 표현해낸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지만
아무래도 큰 재미가 없다는 것이 어쩔수 없는 아쉬움을 주게 해주는
것 같다.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해주는 영화 <리버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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