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R.앨리스
주연;사라 팩스톤,앨리사 디아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4편을 만든 데이빗 R.앨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러영화로써, 3D로 제작되어서 나온 영화
<샤크 나이트 3D>
9월 15일 개봉전 3D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샤크 나이트 3D;상어보다 무자비한 인간의 본성>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4편을 연출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3D로 제작된 호러 영화
<샤크나이트 3D>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얘기해보자면 상어보다
무자비한 인간의 본성과 나름 3D효과는 만족스러웠다는 것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라와 대학친구들이 호숫가의 사라 별장으로 놀러오게 되면서 시작
하게 되는 이 영화는 확실히 지난해 선보인 <피라냐3D>보다는 수위가
약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는 가운데 처음에는 15세 관람가를
왜 받았을까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헀었고..
그렇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조금 그렇긴 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슬래셔 무비의 공식을 따라간다는 느낌 역시 받으셨겠지만
그렇다 해도 어떻게 보면 상어보다 무자비한 인간의 본성을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한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더 얘기하면 스포가 될까봐 얘기는 못하곘지만 호숫가의 상어의 비밀
과 영화가 진행되면서 보여지는 모습에서 어느정도 찝찝함이 있긴 했다..
또한 3D효과는 후반부에서 잘 드러났다.. 아무래도 상어들이 벌이는
것(?)들이 나오는 후반부에서 3D효과가 더 잘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물론 이렇게 좋은 점을 써도 아쉬운 점이 많은 건 어쩔수 없다..
제목에서도 얘기헀듯 상어보다 무자비한 인간의 본성을 만날수 있었고
3D효과는 나름 무난했다고 할수있는 영화
<샤크 나이트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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