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패트릭 센리
주연;메릴 스트립,에이미 아담스,필립 셰이무어 호프만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2009년 아카데미 5개부문
애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선 2009년 2월 중순에 개봉하였지만
그 당시 극장에서는 보지 않았던 영화
바로,<다우트>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우트;의심과 확신 그리고 의심할 필요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메릴 스트립,에이미 아담스,필립 셰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영화 <다우트> (Doubt)
이 영화의 배경은 1964년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이다.. 활기에 가득찬
플린 신부가 교장 수녀인 알로이시스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꿀려고 하는 가운데 제임스 수녀가 플린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개인적인 호의를 베풀게 되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시간 동안 의심을 하는 알로이시스 수녀와 의심을 받는 플린 신부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의심과 의혹에 대한 묘한 무언가를 알려줄려고 한다..
물론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알로이시스 수녀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과 플린 신부 역할을 맡은 필립 셰이모어
호프만씨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거기에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보여온
에이미 아담스 씨 역시 나름 괜찮은 연기를 선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의심과 의혹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기회를 준 건
사실이었으며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곁들어지면서 집중해서 보게 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가지면서 관람을 마무리하였던 영화
<다우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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