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한도전] 한가위 특집

새로운1 2011. 9. 11. 02:00

 


무한도전

정보
MBC | 토 18시 30분 | 2006-05-06 ~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소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늘 리얼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한가위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한가위 추석연휴를 맞아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서로 한가위를 맞아서 어떤 선물을 고를까 고민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지함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선물을 다 사고 서로 다시 모인 그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밤 12시에 각자 한복을 입고 택배 배송을 시작하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 한 상자에는 선물, 또 한 상자에는 영수증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

 

더욱 흥미진진함을 주게 해준다..

 

영수증이 담긴 상자는 일종의 쓰레기봉투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과연 이번에도 정준하가 지난번처럼 될런지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박스만으로는 선물인지 영수증인지 알수없는 가운데 그야말로 짐작만으로

 

선물과 영수증을 줄수밖에 없다는 것이 흥미를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박명수에게 영수증을 몰아서 주기로 한 유재석의

 

모습에서 과연 결과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진다..

 

그리고서 동생들로부터 선물과 영수증을 몰아받은 박명수가 열심히 상자를

 

뜯는 모습 역시 참 흥미롭게 다가왔다..

 

30분 넘게 박스를 뜯는 모습이 또한편으로는 애처로워보였고..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