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 정보
-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1-07-20 ~
- 출연
-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이민우
- 소개
- 조선 시대 '계유정난'을 기본 배경으로, 아버지 수양대군과 연인 김승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공주가 된 여자 ...
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5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옥에 갇힌 승유를 만나러 온 세령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 가운데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본 수양대군과 그가 취하는 행동들은
참 비극적인 운명의 서막을 알리는 것 같아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계속 옥살이를 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가슴 한편으론
착잡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옥살이에서 풀려난 승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참 걱정스러워 보인다..
또한 점점 벌어져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관계 역시 문종과
수양대군의 거리만큼 벌어져가는 것 같아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유를 그리워하는 세령의 우울한 표정은
승유를 사랑했음을 크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과 경혜공주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도 결혼한 경혜공주를 챙겨줄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와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은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더욱 깊어가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갈등이 그들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문종의 깊어가는 병세는 그들에게 다가올 앞으로의
비극을 더욱 가깝게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고 김종서가 보필하게 되면서
수양대군의 분노가 극에 달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죽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김종서 세력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그의 아들 김승유
역시 높은 자리에 올라간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해준다..
물론 김승유와 세령 역시 만나긴 하지만 그들이 만나는
모습 역시 언제 잘못되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고
아무래도 수양대군이 그런 그들이 탐탁치 않게 보였을 것이다..
또한 친구였던 신면과의 관계 역시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보여서 씁쓸해진다..
신면이 수양대군 쪽에 가게 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의 계획을 듣게된 세령이 승유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몰래 집을 빠져나올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것도 모르는 김종서와 단종 그리고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어코 집을 나와서 승유에게 알릴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
은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세령의 기지로 승유가 빠져나온 가운데 그 다음에
수양대군이 찾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독대하는 모습 역시 긴장감이 넘쳤던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진 계유정난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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