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계백]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새로운1 2011. 8. 19. 08:00

 


계백

정보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07-25 ~
출연
이서진, 조재현, 오연수, 송지효, 최종환
소개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교 역)
     오연수 (사택비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5회를 보게 되었다..

 

사택비 앞에서 보이는 의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서

 

그럴수밖에 없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의자와 마주치게 되는 무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

 

을 주게 한다..

 

그리고 그런 무진의 모습을 낯설어하는 계백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아직 청년인 의자와 계백이 얘기나누는 모습은 과연 앞으로

 

그들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사택비 진영에 잡입한 무진이 결국 인질로 사로잡히게 되는

 

모습은 역시 무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사택비와 무진이 나오는 걸 보면서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될지가 궁금해진다..

 

특히 과거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었

 

던 가운데

 

아버지인 무진을 살리기 위해서 무왕에게까지 부탁하는 계백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계백>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무진과 사택비가 얘기 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사택비에게 칼을 겨누는 무진의 모습은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서야

 

그럴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진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었고..

 

 또한 괴로워하는 계백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은교의 집에 무진이 몸져 누워있게 되고 계백이 간호하게

 

되면서 은교와 계백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이것이 그들 인연의 본격적인 시작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이번 6회 후반부에서 아버지에게서 훈련받는 계백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사택비와 무왕의 구도가 대결구도로 흘러가는 가운데

 

계백과 그의 아버지 무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또한 무진과 얘기를 나누는 무왕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신하를

 

지켜주지못하는 군주의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의자왕에 의해 죽게 된 무진과 그런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

 

계백의 놀라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이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처음에는 화장이 좀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사택비의

 

모습은 처음보다는 부담스러움이 줄어들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번회에서 계백의 청년 시절 모습이 처음으로 나오는

 

가운데 계백의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거지가 따로없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등장하게 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

 

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전쟁포로로 끌려가게 된 계백이 김유신을 만나게 되는

 

가운데 의자의 모습은 한심한(?) 모습으로 시작한다는

 

또한 사택비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한 은고가 의자에게

 

연문진의 딸과 혼인하라고 부추기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택비가 은고에게 의자랑 혼인하는게

 

어떻냐고 얘기하는 모습 역시 묘하게 심상치 않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아들 의자 역할을 맡은 조재현씨와 무왕 역할을

 

맡은 연기자분이 동갑내기라는 것에서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또한 계백과의 과거 일들을 떠올리는 은고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이 들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