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프레드 카바예
주연;질 를르슈,로쉬드 잼
지난해 12월 개봉한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쓰리 데이즈>
의 각본을 맡은 프레드 카바예씨가 연출을 맡은 프랑스 스릴러 영화
<포인트 블랭크>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포인트 블랭크;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쓰리 데이즈>의 각본을 쓴 프레드 카바예씨가 연출을 맡은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테이큰보다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각본을 쓴 영화 <쓰리 데이즈>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는 것이다..
간호조무사인 사무엘이 킬러의 목숨을 구해주고 그로 인해
아내가 납치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 영화는 8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아내의 목숨을 구할려고 하는 남자와
그 남자가 목숨을 구하게 해준 킬러가 한 타겟을 향해 추격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나름 볼만하다는 느낌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었다..
나름 박진감 넘치게 할려고 한 것 같은 느낌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었지만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 본건가 그런 생각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다..
그래도 그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과 짧은 러닝타임은
그나마 이 영화를 보는데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아쉽
다는 느낌을 많이 주었다고 할수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마음을 비우고 짧은 러닝타임 동안 나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함께 한다면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영화
<포인트 블랭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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