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래드 퍼맨
주연;매튜 맥커너히,라이언 필립
마이클 코넬리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법정 스릴러물로써
매튜 맥커너히와 라이언 필립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3월 미국 개봉
당시 나름 괜찮은 성적과 평가를 받은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 영화를 개봉전 멀티 플렉스 멤버쉽 시사회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나름 잘 빠진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는 법정
스릴러물>
매튜 맥커너히가 속물 변호사로 나오고 라이언 필립이 그야말로 악랄한
의뢰인으로 나오는 법정 스릴러물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시간 가까운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수작까지는 아니어도
나쁘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법정 스릴러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었다.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면서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차를 타고
다니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에게 헐리웃의 거대 부동산 재벌인
루이스 룰레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의뢰인으로 오게 되면서 시작하
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의뢰인이 또 다른
사건의 진범이라는 것을 알게된 변호사 미키와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을 아주 치밀한 법정 스릴러물로 완성시켰다..
큰 수작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몰입할수 있을 정도의 전개를 보여주
면서 말이다..
물론 원작은 읽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거기에 오랫만에 말끔한 정장을 입은 변호사 역할로 돌아온 매튜
맥커너히는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거기에 악랄한 의뢰인 역할
을 맡은 라이언 필립 역시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물론 큰 기대는 하고 보면 좀 아쉽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긴 하지만
적어도 마음을 비우고 보면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볼만하다는 생각
을 해보게 된 법정 스릴러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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