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찬욱,박찬경
주연;이정현,오광록
박찬욱 감독이 동생 박찬경씨와 함께 아이폰4로 촬영한 단편영화
<파란만장>
이 영화를 무료 상영회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란만장;도전과 한계를 동시에 만날수 있었던>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4로 촬영하여 극장개봉한 단편영화로써,
이정현과 오광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란만장>
확실히 도전과 한계가 공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수 있다.
단편영화답게 첫 장면에서부터 독특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검은 옷을 입은 네명의 사람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저승사자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화질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뭐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다.
한계도 있었던 것 같고.. 아무튼 영화적 내용은 좀 어렵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 없었던 가운데 이정현의 연기가 이 영화에서 눈여겨볼만한 요소
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녀의 연기는 확실히 신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33분짜리 단편영화
에서 오롯이 빛을 발해주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비하인드 영상이 나왔는데 확실히 영화 촬영한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정현의 신들린 연기가 눈길을 끌었고 도전과 한계를 동시에 느낄수 있었던
단편영화 <파란만장>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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