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엘 즈윅
주연;니아 발다로스,존 코벳
지난 2002년 미국에서 개봉하여 2억 4천만불의
흥행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로써, 각본가이자 배우인 니아 발다로스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 (My Big Fat Greek Wedding)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다...>
톰 행크스가 제작을 한 영화이기도 한
<나의 그리스식 웨딩>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뭐라 해야 하나
그냥 무난하게 볼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아닐까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영화라는 것이다.
잠자리 안경에 촌티나는 외모로 30살 넘게 연애 한번 못해본
그리스 여자 툴라가 미국인 청교도 사위인 이안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툴라와 미국인 청교도 가족인 이안간의 연애와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형적이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로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거기에 이 영화의 각본이자 여주인공을 맡은 니아 발다로스의
변신 과정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스 여자와 미국 남자의 문화적 차이 과정을 통해서 가까워
져가는 것을 눈여겨보면서 보다보면 더욱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나의 그리스식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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