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지 C.울프
주연;리처드 기어,다이안 레인
<귀여운 여인>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신사적 이미지를 보여준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로써, 미국에서 개봉했을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언제 개봉할까 기대헀었는데 결국 우리나라에선 개봉하지 않고 DVD로 직행해서
솔직히 놀랐었던 영화
<나이트 인 로댄스>
아무래도 리처드 기어가 나온 영화라서 기대를 하긴 했었고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이 영화를
보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나이트 인 로댄스;TV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물
<나이트 인 로댄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아무래도 TV드라마를 만들던 분이 연출을 맡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확실히 평범한
TV 드라마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 확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짧은 시간에 전개가 돌변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말이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도 있긴 헀다.
원작을 안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지만 배우들의 모습은 나름 매력적으로 나온 것은 사실이었다...
특히 리처드 기어의 모습은 그가 왜 로맨틱 가이로 많은 사랑을 받는지 이 영화를
다시한번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시간 날때 비교해보는 차원에서
보시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고...
리처드 기어의 매력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 역시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이외에는 뭐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내가 보기에도 여러 로맨스 영화에서 봐왔던 플롯을 따라가면서도
큰 울림을 주지 못하고 평범해져버린 이야기에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던
바로 그 영화
<나이트 인 로댄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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