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H.I.T] 뒷북 시청자의 뒷북 감상평(5~8회)

새로운1 2007. 10. 23. 17:09
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유철용
출연:고현정 (차수경 역)
     하정우 (김재윤 역)
     김정민 (김영두 역)
     윤지민 (정인희 역)

 

-5회 감상평-

 

 

이제 한회한회 보고 있는 수사드라마

 

<히트(H.I.T)>

 

5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5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던 것은 김재윤 검사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최면을 통해 밝혀진 김 검사의 아픈 과거가 동료인 정 검사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H.I.T팀이 성과를 올려서 특진을 올린 장형사가 딸이 가출해서 홍콩으로 가게 되는

 

것이 보여지면서 이야기는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장형사는 딸이 홍콩으로 가게 된 단체가 범죄단체라고 생각하고 따라 갔으니 말이다.

 

물론 차수경 팀장도 장형사때문에 휴가를 내고 홍콩에 갔으니....

 

홍콩에 가자마자 이 드라마는 차수경과 홍콩 조직의 추격전을 통해 다시한번 긴장감을

 

조여주며 우리에게 피말림을 준다고 할수 있다.

 

한국인을 믿고 탔다가 붙잡히는 차수경의 모습은 무척이나 안타깝더라...

 

그리고 김일중 경위,예상은 했었지만 프락치라는 건 생각 못했다. 물론 김 경위도 시킨대로

 

한 거겠지만...솔직히 얄밉긴 하더라...

 

이제 차팀장과 장형사가 실종된 가운데...홍콩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일을 겪게 되는 걸까?

 

김검사와 김경위가 홍콩에 갔는데...과연 소득을 얻을수 있을까?

 

이번 5회도 재미있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6회를 보게 되었다.

 

김검사가 차팀장을 구하기 위해 홍콩으로 가고

 

마침내 차팀장을 구출하게 된다...

 

그리고 차팀장과 차팀장을 배신한 한국인과의 총격전은

 

너무나도 흥미로우면서도 긴장감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추격전도 무척이나 긴장감이 있었다.

 

차팀장이 팔에 총알을 맞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장형사가 그렇게 찾고자 했던 딸을 찾았지만

 

딸은 그런 장형사에게 무척이나 차갑게 대하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얼마나 장형사가 딸에게 무관심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장형사가 자신의 딸을 수갑에 채우는 모습은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리고 장형사와 딸의 재회를 보면서 가슴이 찡하게 느껴졌다.

 

비록 한국이 아닌 타국인 홍콩에서 만나는 거지만 말이다...

 

딸을 구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장형사의 모습은 너무나 안타깝더라...

 

딸을 구하기위해 홍콩에 온 장형사...

 

진급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다니 안타깝다.

 

그리고 김검사가 차팀장을 구해주고

 

배안 객실에서 얘기 나누는 모습은 그들에게 또다른 무언가가 싹트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꾸미지 않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걸까, 이번 6회 마지막에서 보여준 차팀장이

 

드레스 입은 모습은 조금 어색하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하여튼간 이번 6회도 재미있게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7회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 이어서 이번회 초반에서 차팀장과 김검사의 러브라인쪽으로 흘러가서

 

조금 흩트러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금했었는데

 

장형사가 홍콩조직에 잡히면서 이 드라마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차팀장님 드레스 입은 모습이 좀 어색해보였는데

 

역시 차팀장은 트레이닝복장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꼈다.

 

장형사가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다.

 

장형사가 꼭 살기를 바랬었는데 말이다.

 

장형사와 딸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홍콩에 갔다와서 수사는 다시 시작을 한다.

 

이제 홍콩에 갔다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수사가 전개될런지 궁금해진다.

 

이번 7회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히트(H.I.T)>

 

이제 8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8회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또다른 음모가 숨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히트팀이 잡으려고 했는데 순순히 자수해온 것도 그렇고

 

히트팀은 기초수사라도 할려고 하는데 윗선에선 그것조차 안된다고 막아버리니

 

무언가 또다른 음모가 숨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장형사의 딸은 예고편에선 납치된줄 알았더니

 

친구들 구할려고 택시 타고 따라간 거였어...

 

나만 그런 생각이 들었나?

 

게다가 필로폰 밀반입을 위해서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 사람들

 

아주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잇속 차리자고 저런 짓까지 하다니...참으로 한심한 사람들

 

거기에다 히트팀의 수사까지 막을려고 별짓을 다하니

 

히트팀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진다.

 

물론 김검사도 검찰 윗선의 압력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것이다.

 

다음회에선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이번 8회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