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무언가

감독;김도영

출연;정유미, 공유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82년생 김지영;어쩌면 우리의 이야기도일수있는 무언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

제작 당시부터 이래저래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무언가 씁쓸한 느낌이 남는건 분명했습니다

 

영화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 김지영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보면 지금 누군가의 이야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공유와 정유미의 연기는 뭐 나쁘지는 않은 가운데

 

나름 생각을 할 만한 요소를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논란이 있는 영화라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본게 없지

 

않았던 가운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