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10 개봉했으며
2006.10.7 비디오로 보게 된 영화 <다세포소녀>
이제 그 문제작의 리뷰를 시작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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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꼴찌(2.07)
개봉할때부터 각종 사이트에 올라온 리뷰엔 수많은 악평들이 올라왔었고...
지금도 비디오로 본 사람들이
엄청나게 악평을 다는 문제의 그 영화
<다세포소녀>
44만명의 관객이 호기심때문에 당했다는 그 영화....
그 영화를
비디오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몇번 고민했었다.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사람들이 저렇게...악평을 해대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빌리게 된 영화
<다세포소녀>
이 영화를 본 느낌 어땠냐고?
뭐...여러 악평을 봐서 그런건지...몰라도
기대를 버리고 봐서 그런가?
비디오로 봐서 그런건가?
뭐..그렇게 최악까지는 아니던데...
물론 잘 만들었다는 얘기는 아니고....
보고 나서 느낌이 남아야 할텐데..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
뮤지컬적인 요소(안소니가 두눈박이에게 고백할려고 할때 나온 그 노래방 비디오....)
그리고 그 사과쥬스...
그런 건 좀 웃겼는데...
보면서 제일 어이가 없던 건 김수미가 나온 이무기 양풍신공 음풍신공
되도 않는 포즈로 도대체 뭘 하자는건지...말이다.
그 부분에서 아주 제대로 유치해지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김옥빈이 한 말...
뭐 하기야 별 내용이 없는 영화였으니까 말이다.
추천은 감히 못하겠다. 극장에서 봤으면 어이구...한숨만 나왔을 것이다.
너무 영상미에만 신경을 쓴 듯 하다.
솔직히 악평 받을만 하더라....
내용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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