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중국)
감독
나의 평가
영화 감상평
장쯔이 주연의 영화로써 스케일이 크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보고 난 느낌은 기대한 만큼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화려한 스케일과 뛰어난 영상미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와이어의 압박감을 들게 하는 액션과 느린 전개는
이런 장점이 묻힐 정도로....나에겐 너무나 큰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또한 이런 전개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지루하게 느껴졌을꺼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편집도 무척 아쉬웠다.
그리고 궁금했던 건 그 결말....도대체 누가 칼을 던진 것일까?
나오면서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음...
장쯔이의 연기는 멋있었다.
당나라 시대의 궁궐 나오는 장면 정말 스케일이 있었다.
영상미도 좋았다.
하지만 그렇게 강력 추천이라고 말은 못하겠다.
느린 전개가 엄청 지루하게 느껴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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