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고민하다가...
센티넬을 보게 되었다.
.
미 외화 시리즈 <24>의 키퍼 서덜랜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바 롱고리아
등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뭐라고 해야할까?
무언가 아쉬움만 가득 남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 출연진답지 않게...
이야기의 구성이 웬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릴러 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스릴러 물 같은 경우는 보고 나면 느낌 같은게 남아야 하는데...
이건 웬지 보고 나서
그저 그렇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이 영화의 뜻이 '파수꾼'이라는 뜻인데...
무언가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었다.
|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All or Nothing! 평도 아마 그럴 것 같다...(스포 있음) (0) | 2006.09.17 |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시간동안 묘한 감정을 느꼈던 영화(스포 약간) (0) | 2006.09.15 |
[라디오스타] 아주 제대로 웃고 감동받음...[시사회 후기,스포X] (0) | 2006.09.12 |
[브이 포 벤데타]실망은 하지 않았다. (스포 약간) (0) | 2006.09.09 |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가볍다고 하기엔 무거웠고...무겁다고 하기엔..솔직했다.(스포 X) (0) | 200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