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곽민승
출연:심달기, 정은경, 우효원
심달기 주연의 독립영화
<말아>
이 영화를 개봉 2주차에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말아;조금은 심심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심달기 주연의 독립영화
<말아>
이 영화를 개봉 2주차에 봤습니다
전염병 유행으로 집에만 콕 박혀있는 청년 백수 주리에게
엄마의 김밥집을 운영하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주리의 자력갱생을 다룬 이야기를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안에
보여줄려고 하는 가운데 조금은 심심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건
분명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달기 배우가 주리 역할을 잘 소화해주면서
심심한 느낌의 영화를 알차게 잘 채웠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분명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른 가운데 심심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 영화를 채운 심달기 배우의 연기가 있었던 영화
<말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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