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패티 젠킨스
출연;갤 가돗, 크리스 파인, 크리스틴 위그, 페드로 파스칼
DC가 제작한 원더우먼 시리즈의 속편
<원더우먼 1984>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조조에 아이맥스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원더우먼 1984;확실히 무언가 늘어진다는 느낌이..>
DC가 제작한 원더우먼 시리즈의 속편
<원더우먼 1984>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조조에 아이맥스 버전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원더우먼 1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2편 역시
기대했었던 건 분명한 가운데 그야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개봉을 하는 것에 대한 어떻게 보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영화를 보기전에는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영화를 보고 나니 아쉬움으로 바뀌었구요
물론 시작은 좋았습니다만 150분 정도의 영화는 생각보다
너무 길었고 늘어진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1편에서 보여준 장점도 2편에서는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남았구요...
시기적인 어려움을 안고 개봉한건 반가웠지만... 그것을 뺴고나면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150분짜리 영화를 만났다는 느낌만
남아버린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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