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런] 단촐한 구성과 인물 속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주다

새로운1 2023. 7. 6. 00:40

 

감독;아니쉬 차간티
출연;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서치>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런;단촐한 구성과 인물속에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주다>


<서치>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전작인 <서치>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그의 차기작을 기대했던 건 사실이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나올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단촐한 구성과 인물속에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태어날때부터 장애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사는 클로이

그리고 그의 엄마의 구도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그속에서 변주를

하면서 단촐한 구성과 인물들을 극복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한몫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단촐한 구성과 인물 속에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주었던 영화

<런>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