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성호
출연:이주실, 이종혁
재작년 3월 중순 개봉한 한국영화
<엄마의 공책>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엄마의 공책;음식 그리고 담백한 무언가..>
재작년 3월 중순 개봉한 한국영화
<엄마의 공책>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평이 좋았지만 극장에서는 안 보고 뒤늦게
본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음식과 공책 그 뒤에 숨은 담백한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30년간 반찬가기게를 한 애란이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가운데
아들 규현이 엄마인 애란의 공책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전게됩니다..
음식 그리고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담백하지만 나쁘지 않게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잔잔하지만
담백하게 전개하는 이야기가 돋보였다 할수 있는 영화
<엄마의 공책>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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