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도] 그날의 아픔을 담아내다

감독;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출연;유재명, 전미선, 전석호, 김혜준

유제먕,전미선,전석호 주연의 영화

<봄이 가도>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봄이 가도;그날의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다>

전미선,유재명,전석호 주연의 옴니버스 영화

<봄이 가도>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전미선,유재명,전석호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배우분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는 75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3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그날의 아픔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전미선,유재명,전석호 등의 배우가 각 에피소드에 나와서

나름 울림있는 연기를 선사해주는 가운데 이제 그날의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날의 상처에서 벗어지 못한

사람들의 아픔을 담아낸 영화

<봄이 가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