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환
출연;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박화영>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저녁에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박화영;무언가 불편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은 영화
<박화영>
이 영화를 개봉2주차에 봤습니다
김가희,이재균,이유미 등 젊은 가능성이 있는 배우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영화는 가출한 청소년 박화영과 그녀의 친구들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10대를 소재로 했지만 아무래도 욕설과 담배로 점철되어서 그런지
10대들이 볼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게 다가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배우분들의 연기는 리얼함이 담겨져있었구요
거기에 이 영화를 위해 20kg를 증량하는 투혼을 발휘한 김가희 배우의
열연도 돋보였구요
뭐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무언가
불편한 느낌이 있었던 영화
<박화영>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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