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알모도바르 감독의 감각은 만날수 있었다

새로운1 2019. 9. 15. 01:05

감독;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카르멘 마우라, 안토니오 반데라스, 줄리에타 세라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8년도 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초기 알모도바르 감독의 감각을


만날수 있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8년도 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봤습니다.




만든지 30년만인 2018년 11월 국내에 공개된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8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초기 알모도바르 감독의


감각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스타성우 페파가 오랜 연인에게 전화 자동 응답기로


이별을 통보받으면서 시작하게 된 가운데


그를 찾기위해 준비를 하는 3일간의 시간을 보여줍니다...


페파의 감정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나름 영상미도 괜찮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할수 있었던 것은 분명했구요....


알모도바르 감독의 감각도 만날수 있었던 건 분명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30년전의


알모도바르 감독의 감각은 만날수 있었던 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